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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팝의 황태자 어셔[Usher] 그가 돌아왔다!

게디 2010. 4. 4. 09:50

 

 

 

 2000년대의 팝의 황태자로 불리우는 '어셔' 

지난가을 첫 싱글 Papers를 시작으로 정규6집을 위한 음악활동을 시작해갔는데요

 이렇게 발표한 싱글들은 화끈한 센세이션을 일으킨건 아니지만

뜨뜻 미지근하게 쭈욱 인기를 끌어왔었지요.

 

 

 

원래 초기에 MONSTER로 알려줬으나

새로이 바뀐 Raymond V Raymond 란 이름으로 몇일전 발표한 이번 앨범으로

6집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첫주에 33-35정도가 팔렸다합니다. 아이튠스에서도 상위권에 쭈욱 랭크되구있구요.

 

(솔직히 어셔가 키운 저스틴 비버보다 성적이 안나오면 어떡하나 걱정이 좀 됐었습니다.

사장님 체면이 있지요.ㅎㅎㅎ)

 

 

 

 

1. Monstar
2. Hey Daddy (Daddy's Home)
3. There Goes My Baby
4. Lil Freak (Feat.Nicki Minaj)
5. She Don't Know (Feat.Ludacris)
6. OMG (Feat.Will.i.am)
7. Mars vs. Venus
8. Pro Lover
9. Foolin' Around
10. Papers
11. So Many Girls
12. Guilty (Feat.T.I.)
13. Okay
14. Making Love (Into The Night)
15. More

 

 

 

 

 

 

싱글로 접했던 몇몇 곡이 있어 어느정도 예상은했습니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본 결과 [이러니 어셔가 팝의 황태자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달콤끈적한 음악부터 강렬한 힙합음악까지. 아.. 진짜.. 입을 다물지를 못하겠네요.

 

타이틀곡은 가장 최근에 발표했던 싱글 [O.M.G] 입니다.

will.i.am과 함께한 곡으로 윌아이앰특유 스멜이 폴폴 나는 음악과 랩에

어셔의 달큰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냈던 곡이죠.

아마 올해 상반기는 이노래가 전세계를 장악하지않을까 싶습니다. 호호홋.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의 어셔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Hey Daddy (Daddy's Home)

션가렛냄새가 물씽 풍기는 Paper가 참 좋은데요

 제가 지금 푹 빠져있는 트랙은 Mars vs. Venus랍니다.

아아. 귓가에 [하악] 소리가 절 미치게만드네요. (변태인가..)

 노래 내내 저를 괴롭혀요. 와..완전 섹시한 트랙..

아, 섹시하면 So Many Girls 도 빼놓을수없습니다. 이곡도 좋아요.. 헤헿.
 

 

 

근사한 피처링군단도 이번앨범에서 눈에 띄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T.I, 루다크리스, 윌아이앰,여자릴웨인으로 불리는 니키미라지까지.

좋아하는 가수들의 목소리를 어셔의 목소리와 함께 들으니 그것도 또 기분이 상콤하네요.

 

 

 

전반적으로 빠르기보단 적당히 속도를 컨트롤해 묵직하고 강하게 다가오는 느낌이었어요.

아아. 정말 오랫동안 기다린 앨범입니다. 한동안 이앨범만 잡고있겠네요. 후후.

 

어셔의 귀환! 두손 높이 올려 환영합니다! 꺄옷!

 


Raymond V Raymond

아티스트
Usher
타이틀곡
OMG
발매
2010.03.30
앨범듣기

 

 

 

출처 : 앨범
글쓴이 : 냠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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