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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여대생들 가장 선호하는 파트너가 이들?

게디 2010. 8. 30. 01:49

헉, 여대생들 가장 선호하는 파트너가 이들?

미 데이팅사이트 설문 “45%가 학점 위해서라면”
파트너 1위 '교수님'...섹스 테이프 공개할 수도


섹스 비디오 하나쯤은 찍어야 'Y세대' 여성 취급을 받는 시대가 됐다.
유코피아닷컴은 29일(한국시간) 미국의 유명 데이팅 사이트 '캔두베터닷컴'(candobetter.com)의 온라인 조사결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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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두베터닷컴 ⓒ 자료사진
'캔두베터'가 2800명의 2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더욱 쇼킹한 사실이 드러났다. 전체 응답자의 64%가 자신의 출세를 위해 도움이 된다면 섹스 테이프를 공개할 의향이 있다는 것이다.

여대생들이 섹스 파트너로 가장 선호하는 대상은 의외로 교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45%가 학점취득을 위해 기꺼이 해당과목 교수의 잠자리 시중을 들겠다고 답했다. 거의 절반 가량이 이 같은 반응을 보여 대학 캠퍼스에서 제자-스승의 성관계가 확산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확인해준 셈이다.

'Y세대' 여성들의 또다른 특징은 죄의식의 결여다. 조사 대상자 중 36%가 승진 또는 연봉인상을 위해서라면 섹스 테이프로 상사를 협박하는 것도 서슴지 않겠다고 말해 조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목적달성을 위해 옷을 벗는 것은 물론 공갈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것이어서 요즘 신세대 여성들은 돈에 대한 탐욕과 출세를 위한 집념이 정도를 넘어선 것 같다고 관계자들은 우려했다.

자신의 몸을 사랑이 아닌 '흉기'로 삼는 도덕 불감증이 만연되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된다는 것이다. 최근들어 킴 카다시안 등 할리우드의 유명 스타들이 더 뜨고 싶은 나머지 섹스 비디오를 흘리고 있어 20대 여성들이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