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중계중 캐스터와 해설자가 말다툼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9월 15일 방송된 MBC LIFE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의 경기 중계 중 캐스터와 해설자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농담으로 넘어갈 수 있는 일이었으나 결국 두 사람의 감정싸움으로 번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를 당황케 했다.
당시 한민정 해설자와 정우영 캐스터가 생중계에 임했다. 10회초 넥센의 오윤이 타석에 들어서자 한 해설자는 오윤의 얼굴이 심정수와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정 캐스터는 심정수는 오윤이 아닌 정수빈과 비슷하다고 받아쳤다.
이에 한 해설자는 "여성스럽게 생긴 정수빈이 심정수와 닮을 수가 있냐"고 지적했고 정 캐스터는 "몸을 말한 것이 아니라 얼굴을 말한 것이다. 나중에 조용한 곳에 가서 확인해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어조가 격해져 있었다.
두 사람의 목소리에는 감정이 섞여 있었고 한참 동안 이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당시 중계 영상을 편집해 인터넷에 공개하고 두 사람을 비판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별 일도 아닌데 흥분하는 모습이 우습다"고 반응을 나타냈다.
9월 15일 방송된 MBC LIFE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의 경기 중계 중 캐스터와 해설자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농담으로 넘어갈 수 있는 일이었으나 결국 두 사람의 감정싸움으로 번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를 당황케 했다.
당시 한민정 해설자와 정우영 캐스터가 생중계에 임했다. 10회초 넥센의 오윤이 타석에 들어서자 한 해설자는 오윤의 얼굴이 심정수와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정 캐스터는 심정수는 오윤이 아닌 정수빈과 비슷하다고 받아쳤다.
이에 한 해설자는 "여성스럽게 생긴 정수빈이 심정수와 닮을 수가 있냐"고 지적했고 정 캐스터는 "몸을 말한 것이 아니라 얼굴을 말한 것이다. 나중에 조용한 곳에 가서 확인해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어조가 격해져 있었다.
두 사람의 목소리에는 감정이 섞여 있었고 한참 동안 이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당시 중계 영상을 편집해 인터넷에 공개하고 두 사람을 비판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별 일도 아닌데 흥분하는 모습이 우습다"고 반응을 나타냈다.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감찰소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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