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라이드 선수들 어록 [동영상 아님]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나는 나의 가족들을 위해 기꺼이 링 위에 오른다" - 한 일본인 기자가 프라이드에 참가한 동기를 묻자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주짓수는 세계 최강, 브라질리언 탑팀 또한 세계 최강이다" - 효도르에게 지기 전 인터뷰 내용

크로캅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다음은 너다!" - 마크 콜먼을 꺾고 나서

히스 헤링
"나는 내 신념을 믿고 있으며 링 위에 오르는 그 어떤 누구도 두렵지 않다." - 경기 전 소감을 묻자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내가 아는 그 남자는 이미 죽었다. 그를 나의 손으로 장례식을 치뤄 주겠다." - 프라이드 참가 동기

반다레이 실바
"사쿠라바 네가 나를 꺾고 미들급의 정상에 오르려면 10년은 더 노력해야 할 거야" - 인터뷰 내용 중

최무배
"후퇴할 권리도 없었다" - 인터뷰 내용중

퀸튼 잭슨
"전 인류를 사랑한다. 실바 또한 사랑한다. 그러나 그와 싸우지 않을 수 없다" - 기독교로 개종하고 나서

사쿠라바 카즈시
"싸운다는 것은 너무나 괴롭고 힘들다. 그러나 굉장히 재미있는 것 또한 싸움이다" - 인터뷰 내용 중

랜들맨
"크로캅은 나와의 대전에서 모든 것을 잃었다. 그가 예전의 자리를 되찾으려면, 상당한 시일이 필요하겠지."
- 크로캅을 꺾고 나서

초난 료
"두 가지 모두가 나에게 소중하며 그 어느 것도 잃기 싫다"
- 목수일과 파이터 어느 일이 더 힘드냐고 묻는 기자의 물음에

요시다 히데히코
"자신보다 강한 상대라도 반드시 이겨낼 방법은 있다. 이것을 잘 찾아내는 파이터가 진정한 강자"

호이스 그레이시
"돈 때문에 링 위에 오르는 것이 아니다. 그레이시 가문의 명예를 위해, 나는 링위에 오른다" - 승리 후 소감

미노와 이쿠히사
"이것이 리얼프로레스링이다!" - 승리 대사

히카르도 아로나
"펀치 교환은 파이터들만의 특권이자 낭만." - 인터뷰 내용 중

자이언트 실바
"프라이드 링위에 오른 순간, 그렇게 작아보였던 사각의 링이 어찌 그리 넓게 보였던 것일까."

마크 헌트
"이 얇은 글러브로 때려도 괜찮을까요?" - 프라이드 이적시

다카다 노부히코
"전 세계 60억 인구중에서, 오직 10명의 남자들만이 프라이드 링 위에 오를 수 있다."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나무를심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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