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뜻을 성(性)이라 하고
하늘의 뜻에 따르는 것을 도(道)라 하고
하늘의 뜻을 배우는 것을 교(敎)라 한다.
하늘의 뜻을 따르는 것에는 잠시의 예외도 있어서는 아니된다.
숨은 것이 더 잘 드러나고 작은 것이 더 잘 보이니
군자(君子)는 홀로 있을 때에도 항상 참 됨을 잃지 않아야 한다.
희노애락(喜怒哀樂)의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것을 중(中)이라 하고
감정이 나타나되 그것이 모두 하늘의 뜻에 맞는 것을 화(和)라 한다.
中은 천하를 다스리는 근본이며 和는 천하에 통달함이다.
中과 和로서 세상이 바로 서며 만물이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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