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 게시물에 있었던 댓글 중 몇개를 퍼왔습니다.
.데이비드베컴.
수원은 모르겠고
대구에서 내친구들이랑 중3때 오토바이 타고 바람쐬러가자고 해서
6명이서감 그래서 새벽까지 존나 드라이브 하다가 친구가 좋은데 안다고 해서
같이 따라갔는데 지금은 있으지 모르지만 그때는 자갈마당이라고
대구에서는 유명했음,,, 암튼 난 멋도 모르고 따라갔는데 정말 눈 뒤집어질 정도로
이쁜여자들 많았음 드레스에 한복에 암튼 그때당시에 6명 모두 돈은 별로 없었고
한명 몰아주기 해서 3만원빵으로 친구 한놈이 걸렸음
그놈은 자기가 잘아는데 있다고 이상한 슈퍼같은곳에서 할머니랑 말하더니
갔다오겠다고 웃으면서 들어가고 우리는 밖에서 담배피고있는데 6분 지났다
이새♡가 울면서 뛰어나오더니만 씨♡시동걸어라고 시동걸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웃으면서 이새♡ 존나쫄았네 할머니랑했냐?>??? ㅋㅋㅋㅋㅋㅋ
놀렸는데 막울면서 제발 가자고 그러길래 일단 감 조금 달리다가
시민야구장 근처에서 서서 어찌된거냐고 물었는데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는
이쁘게 생긴여자가 다리 한짝이 없었다고 하더군요 뭐 직접 본거는 아니였지만
할튼 그때 상황은 좀 웃겼음 ㅋ
Infi
데이비드베컴// 그거 실제임. 대구 친구가 똑같은 얘기 해준적 있어요. 자갈마당 유명했죠. 제 빠친구가 그쪽에 삭해서 대구애들 데려다 구미에서 보도방까지 했던 놈인데, 윗분 친구랑 같은일 당했다더군요. 근데 다리 하나가 없어서 하기가 정말 편했다고...ㅡ_ㅡ;;
그리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당시에는 여대생들 방학하면 대구 내려가서 매춘 알바 했답니다. 서울에서 내려와서 알바하는 애들 깔렸었다더군요. 얼굴 팔리니까 자기네 동네에선 못하고, 대구까지 원정와서... 수수료 만원에서 2만원 떼고 나머지는 자기가 다 먹는 식이라서, 방학 끝나면 꽤 벌어나간다더군요.
눈에서빛이남
저는사진으로 봤습니다.
인터넷을 하다가 팔다리가 없는 여자분과 어떤 남성이 그짓을 하는장면을,
그런데 사진상 분위기나 장소나, 남자 여자 생김새로 보아 딱 돈을 주고 하는 곳처럼 보이더군요.
그리고 그 사진 침대옆에는 여행용가방이 있었고, 그 가방은 열려 있었습니다.
안에 아무런 내용물도 보이지 않았구요.
그 사진에 나온 여성은 예쁘긴 예쁘더군요. 가슴도 예쁘고,
저는 그 사진을 보고, 이거 뭐야.. 합성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합성으로 보기에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ㅜㅜ
그런데 위에 글쓴이의 글을 보니... 그 사진이 사실인것같군요 ㅜㅜ
밑에 리플들은 거짓말이다, 말도안된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지만,
저는 그 그 사진을 보았고, 그리고 그 사진에도 여행용 가방이 있었기때문에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무섭네요. 그리고 그 사진은 몇년전에 봤던거에요.
판도람
세상은 악의에 차있고 이기주의자 즉 악인은 우리의 발에 차일 정도로
많습니다. 괴담이다 뭐다 하지만 멕시코에선 죽은 사람의 머리가 도로위에
굴러 다니고 저위에 북한에선 임신한 여인의 배를 걷어차서 여자와 애
둘다 죽입니다. 게다가 어른들은 배고픔에 애들을 인신매매로 팔거나
주린배를 채우기 위해 잡아먹기도 합니다. 아프리카도 마찬가지로 인종 학살과
종족전쟁이 자행되고 있으며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이 사람을 죽입니다.
남미지역에선 아이들이 총과 마약을 지니고 다니며 서로를 죽입니다.
스탠포드에서 인간의 본성에 작용하는 상황의 힘을 연구한 교수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안타깝지만 인간은 악에 저항할 힘이 없다.
환경에 따라서 누구든 타락 할수 있으며 악마가 될수 있다고.
우리 주변에도 악마는 있습니다. 언제 나 있어 왔지만 수면에
들어 났을때만 욕을 하였죠. 그러니 그들은 연쇄살인을 할수 있던
것이며 실종자들은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얼마전에도 시체는 없지만 정황상 살인이
분명한 사채업자 사건이 있었죠.
죽은자나 사라진자는 말 그대로 없어진 것이니
그사람은 증거가 없어서 무죄가 된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사라진 자들은 말을 할수 없습니다.
당사자가 말 못하는 당연하지요.
그럴 환경이 못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괴담이라 불릴지도 모르겠으나 실제로 벌어지는
끔찍한 일은 지금도 어딘가에선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건 괴담이라고 치고 실제로 일어난 사례를 알려 드리죠.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목적으로 데이트 강간약을 탄 음료수를
한 여성에게 마시게 하고 여성이 쓰러지자 의자에 앉히고
성추행 한 사건이 있습니다. 당시 그 여성은 구토로 인해
기도가 막혀서 질식사 하였고 그러했기에 뉴스에도 나왔죠.
뉴스에 나왔던 사건으로 사탕 사건도 있습니다.
마약을 섞은 사탕을 나누어 주었는데 어지럼 증상을 느꼈고
너무나 무섭고 이대로 정신을 잃으면 도와줄 사람도 없다고
생각했다고 인터뷰 한 내용이었습니다.
그외에서도 단순 교통사고 뺑소니로 처리된 도로변에
방치된 여대생 사건들도 있었죠. 그중 몇건은 강간살해 진범이
잡히기도 했지만 생각 보다 판결이 약하게 나왔고
아예 단순 사고사로 된것도 다수 있습니다.
아쿠어니스
판도람// 위험도가 상당히 높은데다가 푼돈거리 밖에 안되는데 매춘으로 돈 벌 필요가 있나요
판도람
아쿠어니스//더러운 돈은 절대 절로 혼자 굴러가는게 아닙니다.
막장 근처엔 가지도 말라고 조직범죄 대부분이 그런 곳에 숨어 있지요.
흔히들 평범한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부모가 버리고 방치한 아이들
학교에서 벗어난 10대, 가출 청소년들. 사회에 그늘에 가려진 존재는
항상 있어 왔습니다. 가금 노출 되었을때 그들을 욕하지만 그들이 그 이후에
어떤 삶을 사는지는 관심을 두진 않지요.
품돈으로 저짓을 왜 하냐구요? 대부분 도망을 가겠죠. 더러운 경험이라
여기고 성매매를 했으니 신고는 안할 겁니다. 회전률은 높겠죠.
하지만 하는 경우도 있겠죠. 하지만 정말 두려운 것은 저런 악독한
곳에 잘못 발들였다가 실종 되는 것입니다. 식충 식물 아시죠?
꽃인줄 알고 다가온 곤충을 유혹해 잡아먹는.. 돈되는 거요?
있지요 바로 튼튼한 우리들의 장기말입니다.
햇빛악마
실제로 있었던 사례입니다.
아마 정부에서 사회적 미칠 파장때문에 보도를 안했던 걸로 압니다.
일본에서는 불가능하죠 땅이 워낙 좁아서 불시검문때 걸리면 그대로 사망
미국에서도 있었던 사례죠. 히치하이킹 하는 여자 사지를 절단해서
매춘하는데 썼다능 미국이 50개주니까 가능한 일 ㅇㅇ
휴그
대구는 가본적이 업어서 모르겠고...
수원토박이로서 말하는데 수원역 개장공사하고 점점 깨끗해 지면서
유명했던 수원역매춘은 음지로음지로 숨어들었습니다
할머니들 호객행위도 거의 2003년즈음을 마지막으로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왜냐하면 주로 호객행위하던 라인이 수원역이 계속 발전하면서 메인도로가
되던 길이라 경찰들이 왠간히 많이 들락달락거려서
그리고 2005년즈음인가를 마지막으로 역전파 북문파 남문파등등 그래도 명맥을
유지하던 조폭들이 다 조폭짓을 접고 소위 사업으로 업종을 변경해서
포주들도 많이 줄었다고 하더군요 이건 수원역에서 조폭질하다가 그즈음에
그만두고 일본건너가서 야쿠자 똘마니짓하다가 다시 한국온 내 불알친구
이야기를 통해 알게됨
결국 저런 일이 실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2000년대에서는 허황된
도시괴담인 이야기가 맞다고 할 수 있구요
지금의 수원역은 정말 비추천되는 구역입니다 일단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외국인 노동자들이 바글바글해서 내국인들도 꺼리고 일부는 외국인 노동자를
잘 안받거나 관리를 잘하는걸 마케팅으로 입소문 낼정도의 상황입니다
그러니 매춘은 하지도 말고, 진짜 능력은 없는데 고프시면 수원역오면
몇몇군데 술집에서 나오는 입구에 자기 잘곳없다고 나불대는 새파란애들있으니
그런애들 만나서 경찰서 고고싱 추천
한재준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해도... 아예 무시할만한 이야기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위에 어느 분 말처럼 사지가 없다고 해서 관리하는 일이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 같네요. 최소한 허벅지까지만 두어도 자기 발로 화장실 정도는 다닐 수 있을테고, 밥도 먹을 수 있죠. 물론 숟가락으로 먹는게 아니라 동물처럼 얼굴을 박고 먹어야할테지만.. 탈출도 어렵고 설령 한다고 하더라도 어디가서 취직도 힘들테니, 정신적인 면으로도 노예로 만든다는 점에서..참
바로 옆 나라에서 2006년에 장기를 적출당한 시체가 대거 발견된 적도 있었고..해외 어느 마을인가에서는 아예 전체 사람이 장기매매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아주 예전에 시사잡지에서인가 뉴스에서인가 본건데... 장기를 팔면 그 사람들이 벌기 힘든 돈.. 한국돈으로 150만원 정도이던가.. 아무튼 그 만큼의 돈을 받을 수 있어서, 그 마을 전체 사람들이 특정 장기가 1개 뿐이라는 내용이었죠. 제가 아는 분들 중에서도 병원에서 의료사고로 죽은 가족의 시체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꼴을 당한 분이 계시기 때문에.. 일반 병원이 이런 일도 서슴지 않고 할 정도인데, 조폭들이라면 더더욱 심한 짓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ㅡㅡ;;
뭐 아무튼 결론은... 요즘같은 현실이면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 자체가 무섭네요ㅡㅡ;;
Traveler7
"순진한 사람 많네~ 이런 괴담이나 믿고.." 라고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더 순진한거 같네요.
방송국이나 신문사에서 이 사회에 대해서 보도를 해봐야 얼마나 하겠습니까.
팔하나 없는 여자, 다리하나 없는 여자.. 이런 여자들이 복지도 안되어 있는 나라에서 뭘하겠습니까.
대기업 다니는 팔없는 여자 봤습니까.
잘 해봐야 다리하나 없는 여자가 어쩌다 중소기업 공장에 취직하면 성공한거죠.
김밥집에서 안 써주죠.
그래도 살겠다는 집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밑으로 계속 내려가다보면 결국 뭐하겠습니까.
매춘이죠.
저도 팔다리가 둘다 없는 여자가 지속적으로 매춘 한다는건 사실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그 여자가 전지현 처럼 생겼었다는 글쓴이 서술도 믿지 않지만..)
어쩌다가 팔다리가 없는 여자가 생계를 위해서, 생존을 위해서,
일시적으로나마 그런 일을 시도했을수는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건 어찌보면 괴담이라기 보다 불쌍한 사람 얘기가 아닌가 싶네요.
사실 사람 배 갈라서 장기 내다 파는게 이거보다 무서운 얘기인데..
사람 토막내는걸 영화에서 너무 보여줘서 면역이 생긴건지. 좀 아이러니네요
biuhanwhan1
Traveler7 // 자기도 이글의 내용은 믿지 않는다고 하면서
이걸 믿는다는 사람보고 순진하다고 하는 사람이 순진?
그건 곧 자신도 순진하다는 얘긴데
자기가 하는 말이 모순된다는건 알고는 있나?
여기서 이글을 믿는 사람보고 순진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저런곳에 어느 정도 불구를 가진 사람이 아예 없다는 소리는 한마디도 안했음
단지 이글이 소설이라는거지
그리고 그냥 팔다리를 못쓸 정도의 불구가 아니라 아예 없을 정도의 불구는 거의 없음
특히 여자가 그런 불구가 될 확률은 남자보다 낮음
특히 팔다리가 완전히 다 없다는건 일부러 다 잘라야하는데
그건 진짜 생존이 불가능함
Traveler7
biuhanwhan1// 왜 공격적이시죠?
저는 그 여자가 전지현 같이 생겼다는 말을 안 믿는다고 했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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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팔다리가 둘다 없는 여자가 지속적으로 매춘 한다는건 사실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그 여자가 전지현 처럼 생겼었다는 글쓴이 서술도 믿지 않지만..)
일시적으로나마 그런 일을 시도했을수는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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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제가 저 글 자체를 맹신한다는 말도 안했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겁니다.
제가 순진하다고 말한 사람들은 이 글 자체를 단순히 안믿는 사람이라기 보다,
저런 상황이 일어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죠.
어차피 글의 진위여부는 글쓴이 본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것이니,
저 글의 상황만을 두고 얘기한 것이죠.
저런 상황에 처한 여자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사람들에게
순진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저는 저런 상황의 여자도 지속적으로는 아니지만 일시적으로 존재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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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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