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회자되어 그녀의 사진과 그녀의 소식은 진부하게 들릴지 모릅니다.
그러나 유명한 만큼 영국과 패션계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그녀,
고삐 풀린 망아지 처럼 콘트롤 할수 없는 모습을 더러 보여 대중과 크리틱들에게
비난도 받았지만. 반대로 그들은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작품을 볼때는 그녀가 한없이 존경스럽게 느껴진다고 자신들의 칼럼에 고백도 합니다.
슈퍼모델로서는 예외적인 172 라는
단신의 소유자이고, 다리도 휘었으며 앞니도 불규칙한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자주 보면 볼수록 감탄을 금할수 없는 귀한 명화
처럼
그녀의 포토슛 하나하나는 그 빛을 발합니다.
영국에서 태어난 만큼 본국에서의 그녀에 대한 사랑은 유별나서.
매해
베스트 드레서와 100년 보그역사에서 최고의 모델로 그녀를 뽑아버립니다.
그녀에게도 작년 2005년은 악몽의 해 였죠. 코케인 복용
장면을 타블로이드가 공개 함으로서
h&m, dior,chanel,buberry등의 메이저 기업등 에게서 버림을
당합니다.
그러나 이들도 그녀의 몰락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었던 듯..
그녀가 리햅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자.. 앞다투어 재계약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단지 그녀는 "케이트 모스! 이기 때문에 쓰인다는 말도 있습니다.
아마도 100년이 흐른 후에도
VOGUE 메거진이 출판된다면, 아마도 그녀는 전설로 추앙받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밑의 사진은 영국에서 출판된 케이트 모스의 보그
커버 입니다.
그녀가 커버에 등장한 숫자는 총23번 (1993~2006)
올해만 해도 석달 간격으로 그녀의 사진으로 보그지가 커버 됩니다. 놀랍네요... 그녀의 모든 사진은 포토그레퍼 Nick Night에 의해
촬영되었는데,,
이런순 이죠.
엘리스 크롬베즈,시에나 밀러,케이트 모스 ,제시카 스탐,레이첼 바이즈, 케이트 모스, 젬마
워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케이트 모스,....올해가 끝나기 전에 한방!! 더 기대해 보네요.
또한 올해 광고계약에도 그녀의 놀라운
진면목을 발견할수 있는데...허걱...
그야말로 이러한 중복 출연은 처음 보는것 같군요,
Rimmel, Virgin Mobile, Belstaff, Beymen, Dior, Louis Vuitton, Roberto
Cavalli, Longchamp,
Stella
McCartney, Bulgari, Chanel, Nikon, David Yurman, Versace, Mia Shvili,
Calvin Klein
Jeans and Burberry
위의
디자이너 그룹들이 그녀가 계약한 곳의 명단입니다.
올해 그녀의 수입은 20밀리언 파운드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400억 정도
되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