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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셔츠 잘 입는법 -

게디 2006. 9. 28. 15:13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배우는 티셔츠 코디법

▲시에나 밀러, 키얼스틴 던스트 등의 할리우드 스타뿐 아니라 이효리, 보아 같은 국내 스타들에게서도 엿볼 수 있는 코디법. 재킷 하나만 걸쳐주면 아무리 밋밋한 티셔츠도 스타일리시하게 변신한다.

티셔츠+재킷

01 티셔츠를 재킷과 매치할 때는 볼레로나 턱시도 재킷처럼 짧은 길이를 골라야 세련돼 보인다.

02 톡톡 튀는 프린트 티셔츠는 단색 재킷을 입을 때 포인트가 된다.

03 7부 길이의 퍼프 소매 볼레로 재킷과 프릴장식로 티셔츠로 로맨틱하게 연출했다.

▲티셔츠에 스카프 하나만 둘러도 한결 스타일리시하게 보인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봄에 하기 딱~ 좋은 스타일. 

티셔츠+스카프

01 블랙 컬러 티셔츠에는 화려한 무늬가 프린트된 스카프를 매치해야 멋스럽다.

02 파스텔 계열 티셔츠에는 다른 색상의 파스텔 컬러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다.

03 귀여운 캡 소매에 티셔츠와 크링클 머플러의 만남. 그러데이션된 크링클 머플러가 경쾌한 느낌을 준다.

▲티셔츠에 베스트를 매치하면 매니시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슈퍼모델 지젤 번천, 케이트 모스 등이 캐주얼하게 선보인 스타일.

티셔츠+베스트

01 칼라에 포인트를 준 턱시도 베스트를 입으면 무난한 티셔츠도 격식을 갖춘 듯 시크해진다.

02 티셔츠와 잘 어울리는 데님 소재 베스트. 허리 라인을 살린 디자인과 러플 장식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03 티셔츠와 헐렁한 니트 베스트를 함께 입을 때는 벨트로 포인트를 주어야 멋스럽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브링잇온’ 등의 영화로 친숙한 키얼스틴 던스트가 즐겨 입는 스타일로 티셔츠에 길이와 색상이 다른 티셔츠를 겹쳐 입거나 짧은 길이의 카디건을 매치한다.

티셔츠+티셔츠 or카디건

01 티셔츠와 같은 계열 컬러의 베스트를 매치할 땐 비즈, 스팽글, 자수 등으로 장식한 화려한 디자인을 골라야 어색하지 않다.

02 티셔츠를 멋지게 레이어드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어깨선이 드러나는 티셔츠에 홀터넥 톱을 함께 입는 것.

03 긴 소매 티셔츠에 반소매 티셔츠를 겹쳐 입으면 편안한 레이어드룩이 완성된다. .

▲올슨 자매가 즐겨 하는 코디법. 큰 티셔츠에 레깅스나 스키니 팬츠, 롱스커트 등을 매치하면 여성스럽고 귀여운 느낌을 준다.

빅 티셔츠+스키니 팬츠 or레깅스

01 헐렁한 루스 티셔츠에 레깅스를 코디하고 뾰족한 앞 코의 하이힐을 매치하면 섹시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02 어깨가 드러나는 루스핏 티셔츠와 빈티지 데님 팬츠가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03 빅 티셔츠와 스트레이트 팬츠를 매치할 때 벨트를 매주면 한결 세련된 옷차림이 된다. 머플러를 벨트처럼 묶는 것도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