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선임 보스(상사)와 친하였던 혹은 나쁜 관계를 유지하였던간에 관계없이 새로운 보스(상사)와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새로운 노력이 필요
- 선임 상사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새로운 보스에 적응하려면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 마련
- 새로운 보스와 잘 소통하지 못하면 그 부하는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기도 어렵고
좋은 업적을 내어도 제대로된 평가를 받지 못함
- Deutsche Bank 인도지사의 MD&HR 담당자인 Khatavkar는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방법을 제안
① 새로운 보스를 이해하기 위한 조사를 하라(Do Your Due Diligence)
- 신임 보스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 수 있는 시간을 투자하는것이 매우 중요
- 신임 보스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친밀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가장 첫번째 단계라 할 수 있음
② 피드백을 구하라(Get Feedback)
- 신임 보스에게 당신이 일을 더 잘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물어보고, 당신이 변화하여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질문하라
- 이러한 질문을 통해 새로운 보스가 당신이 적응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만드는 효과가 있음
③ 당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라(Make Yourself Useful)
-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부문을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 만약 보스가 업무 진행시에 추가적인 도움을 필요로 할 경우, 성심성의껏 협력하여 좋은 인상을 주도록 해라
④ 말 조심하라(Watch what you say)
- 과거 상사를 험담함으로써 신임 보스에게 총애(brownie points)를 얻으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임
- 신임 상사의 단점들에 대해 조직구성원들과 얘기를 나누는 것도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 중에 한 가지임
⑤ 자기의 한계를 분명히 인식하라(Stay within Limits)
- 시간을 준수하고 정해진 기간을 지켜서 일을 마감하도록 하고 항상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해야 함
- 자신의 역량을 넘어서는 일을 무리해서 진행시키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함. 실패했을 시 오히려 명성을
악화시키는 위험요인이 될 수 있음
O 신임보스와 잘 소통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역량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서 일을
수행하는 것
- 능력있는 부하직원으로 평가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을 한껏 펼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해서 상사에게 신뢰감을
주어야 함
- 상사와의 갈등이 발생하면 직장생활이 힘들고 괴롭게 느껴질것. 신임 보스만의 색깔을 파악하여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음
'처세,직장생활,아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2014년도 직장인 평가..사무실 언어 영역 (0) | 2014.06.25 |
---|---|
[스크랩] "이해되나" 직장에서 해서는 안 될 말 8가지 (0) | 2014.06.14 |
[스크랩] 준비된 아부(?) (0) | 2013.08.20 |
[스크랩] 회사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들 (0) | 2013.06.17 |
[스크랩] ‘말 한마디’가 내 연봉을 좌우한다 (0) | 2006.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