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와 맞다이 보여줌
제작진 데리고 정글로 들어감
이마에 캠 달아주고 제작진은 빠짐
바로 뭔가 달려옴
보임?
겁내 달려옴
아
아아아악
상황종료
는 아니고 일단 버팀
근데 하나 더 옴
헬게이트 오픈
이 아니고 사실은 얘네 친구임
다시 깊숙히 어딘가로 들어감
나도 긁으라고
여기?
남아공의 동물행동분석가인 케빈 리차드슨임
사진 속의 사자는 케빈과 처음보는 사이가 아님
새끼 때 어미로부터 강가에 버려졌는데
케빈이 발견하여 멕과 에이미로 이름 짓고 시설과 야생에서 길러온 아이들임
한 카메라 개발 업체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촬영 내내 케빈을 제외한 사람들에게는 공격적인 맹수였음
케빈이 교감하는 것은 사자만이 아님
형 빈손으로 온 건 아니지
형 요새 어금니가 그렇게 아프다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빛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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