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 여행의 추억 -

디 오션 : 서른하고도 몇해 지나서 떠나는 여행...

	번호 : 612	I	조회 : 18471	I	여행분류: 해외여행	I	날짜 : 2006-08-03 04:50:08	I	스크랩: 3

여행이란 나이를 먹어도 항상 떠날 때 마냥 설레는 건 마찬가지 인것 같다. 적어도 난 그랬다 ㅋ 그 누군가 말하기를 여행이란 "안경을 닦는 일과 같다"라고 했던가. 열심히 일한 당신 두 다리 튼튼할 때 부지런히 돌아다닐 일이다. 결혼하기전엔 그녀에게 매년 외국여행을 시켜주겠다고 말했었지만 결국 5년만에 크게 무리를 해서 유럽 중에서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탈리아  그렇게 5개국을 둘러보기로 했다. 물론 배낭여행 수준의 경비에서 ㅋ ...         리플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