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함께 사는 세상-

만화가 이현세의 글 살다 보면 꼭 한번은 재수가 좋든지 나쁘든지 천재를 만나게 된다. 대다수 우리들은 이 천재와 경쟁하다가 상처투성이가 되든지, 아니면 자신의 길을 포기하게 된다. 그리고 평생 주눅 들어 살든지, 아니면 자신의 취미나 재능과는 상관없는 직업을 가지고 평생 못 가..

‘집념보단 잡념으로 살아 더 행복하다’는 이 남자 『더 좋은 날들은 지금부터다』 주철환 JTBC 대PD 국어교사·PD·교수·사장 … “방황하는 이에 힘 됐으면” 어릴 적 얹혀살던 고모네 다락방은 주철환 대PD에게 ‘잡념’을 채우던 곳이었다. 다락방에서 채운 잡념을 그는 글과 음악으..

법관과 보시 이승련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우리 사회의 여러 부문이 그렇지만 법원 역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일부 법관의 법정 언행이 물의를 일으키는 것도 충분한 여유를 갖지 못한 채 많은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구조적인 문제라는 분석까지 나오는 형편..

통치권자 아니라 법이 지배하는 우리 법치주의는 1987년경 시작 하지만 '법치주의 1.0' 단계에선 법의 정신과 취지까지는 못 살펴 성숙한 '법치주의 2.0' 이루려면 법관의 지혜와 내공이 충만해야 양삼승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영산대 석좌교수 얼마 전 지방법원의 어느 형사 단독판사가 ..

긴급조치 위헌 결정 나왔는데… 현행 헌법 잣대 삼은 건 핵심 회피 민주화 후 26년 지난 결정은 비겁… 대법원·헌재 다툼 떳떳하지 않아 유신헌법 제정 과정 명백히 하고 헌법 수호 몸바친 분들 顯彰해야 양삼승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영산대 석좌교수 5·16 군사 쿠데타가 일어났던 50여..

김성근 감독 “투표합시다, 일표이무”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21218165205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