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
스케이트 보더의 직업 특성 때문에 그런지 수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밀리지않는 깡다구를 보여준다
기술적인 측면은 다소 떨어져보이나, 수적인 열세를 극복한 그의 깡과 패기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공동 9위
주먹의 정권 부분이 아닌 손바닥의 장권으로 상대의 턱에 정확하게 명중시킨것으로 보아 동양무술을 배운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상대방이 말을 하고있을때 기습적으로 친 것때문에 일각에서는 너무 비겁한것 아니냐는 비판을 듣기도 하였다.
공동 9위
싸움 초반 초로줄무늬가 상대방의 선빵 펀치를 스웨이로 가볍게 피한 것은 마치 전성기의 휘태커를 보는듯 하다
검은옷을 그대로 실신시킨 라이트훅은 그림과 같았고, 레슬링싸움에서 밀리지 않은것으로 보아 밸런스 또한 좋아보인다.
다만 싸움 도중 친구를 버리고 도망간것에 대해 혹평을 하는 사람이 많다.
8위
체급을 떠나서 역대 가장 수준높은 스트리트 공방으로 생각함
초반부의 라이트훅으로 페이크를 준후 연계로 허리 테이크다운을 하는 장면은 마치 전성기의 효도르를 연상케 한다
중간에 서로 커다란 슬램을 연달아서 주고받는 장면은 이 동영상의 백미중 백미
테크닉적인 측면에서 불때는 역대최고지만 후반부의 박치기를 제외하면 타격계 기술이 너무 부족하고, 체급이 너무 가볍다는 점에서 높은 순위에 랭크되지 못했다
7위
헤드락을 건 상대방을 그대로 허리힘으로 뽑아서 뒤로 던저버리는 장면은 길거리싸움계에 길이남을 명장면
펀치는 그리 강해보이지 않으나, 속사포같은 펀치러쉬나 막판 확인사살용의 까끔한 펀치를 볼때 타격에 재능이 있는것 같다.
공동 6위
초반 상대의 펀치를 피하면서 동시에 카운터테이크다운으로 넘기는 장면는 모든 스트리터파이터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장면이다
상대방을 번쩍들어서 땅바닥으로 매다꽂는 장면은 마치 맷휴즈를 보는듯 하다.
공동 6위
가드를 바짝 올리고 백스탭을 밟으면서 상대방의 턱에 정확히 펀치를 꽂는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다.
수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에게 단 한차례의 펀치를 허용안하는 점을 보아 상당한 실력의 복서가 분명하다.
5위
공원 양아치의 최후 또는 오빠 됬당케라는 제목으로 길거리 싸움계에 있어서 전설로 길이남는 영상이다.
아랫 순위의 랭크된 동영상과는 달리 상대방의 체격이 커 보이기 때문에 유독 독보이는 영상이다.
그의 물흘러가듯 터지는 콤비네이션 펀치나 제빠른 스텝을 눈여겨 보자
4위
러시아의 타이슨이라 화제가 된 동영상이다. 원샷원킬로 상대방 4명을 다리가 풀리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실신시키는 것이
마치 전성기의 타이슨을 보는 듯 하다. 그러나 싸우는 상대방이 싸울 의사가 전혀없는 지나가는 행인인점을 봐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3위
백넘버 25라는 제목으로 전설이 된 영상이다, 특히 그의 유니폼에 쓰인 25번은 길거리 싸움계에 영구결번이 되었다고한다.
마크헌트를 연상케하는 그의 육중한 체구와 전 체중을 다 실은 그의 펀치연타는 보는것만으로 아프다.
그러나 사실 레게머리청년이 상대방 2명을 그로기 상태로 만들고 25번은 주서먹은게 아니냐는 25번 거품론이 대두되기도 했다
2위
백넘버25, 오빠됬당케와 함깨 길거리싸움계에 전설로 남는 영상이다. 러시아인 답게 기본적인 체격도 있어보인다,
안전요원 뿐만아니라 상대방도 스텝을 밟고 펀치와 킥을 날리는 것을 보아 전문적인 파이터로 보인다.
2.5kill한 키큰 안전요원의 상대방을 긴시간동안 실신시키는 펀치는 마치 전성기의 조지포먼을 보는것 같다.
펀치뿐만아니라 니킥과, 프론트킥, 미들킥등을 자유자재로 쓰는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1위
슈트복세 주짓수코치 마르셀로와 MMA파이터 찰스 베넷의 수준높은 스트리트 공방이다.
문디알 주짓수 챔피언답게 마르셀로가 베넷의 태클에 넘어간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가드를 잡고 트라이앵글 초크를 걸려고 하자 베넷이 깜짝 놀라 들어서 슬램해 버리는 장면이 마치 UFC를 보는것 같다.
트라이앵글을 풀고 오모플라타 걸다가 다시 트라이앵글 초크를 걸어 베넷을 실신시켜 버린다.
영상 중간에 자세히 보면 응원하는 반다레이 실바의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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