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실바가 과거 프라이드에서 떠난뒤 4명의 자녀를 둔 터에 경제적어려움이 있을때
아낌없이 도와준 은인이 노게이라였죠
앤실은 이후로 노게이라는 자신의 전부라고 말할만큼 무한한 사랑을 표현했고
노게이라가 없었다면 지금의 자신도 없었을꺼라고 말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노게이라가 복귀전에서 샤웁에게 화끈한 승리를 거두자
자신이 승리했을때보다 더 기뻐하는모습을 보이네요
경기를 보는 내내 얼마나 가슴을 졸이면서 봤을지
안봐도 비디오군요 ㅋㅋㅋ
어린아이 마냥 눈물을 보이는 앤더슨실바
역시 사람은 뿌린대로 거둔다는말이 맞는가봅니다 ㅋㅋ..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마케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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