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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았던 올 가을의 아쉬움! 창덕궁 단풍으로 달래보자!^^

게디 2006. 12. 5. 17:07

 

안녕하세요 토마토아기 고유석입니다.

 

갑자기 날씨기 추워진 나머지 가을 단풍 구경도 제대로 못한 분들을 위해

올해 마지막으로 구경하실 늦가을 풍경을 소개해드립니다.

 

오늘은 그 1편으로 "창덕궁의 가을단풍"을 보여드릴께요.

 

그럼 출발^^!

 

 

 

 

 

 창덕궁은 어떤 곳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종    목 사적  제122호
명     칭 창덕궁(비원포함)(昌德宮(秘苑包含))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궁궐
수량/면적 579,319㎡
지 정 일 1963.01.18
소 재 지 서울 종로구  와룡동 2-71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국유

 

 

 

창덕궁 또한 수차례 침략 전쟁으로 인해 많은 동이 화제로 소실되고 재건축된 역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917년 창덕궁에 큰 분이 나서 당시 19동이 불에 탔는데

1920년에 일본이 경복궁 교태전과 강령전을 헐어다가

이곳에 대조전과 희정당을 다시 지었죠!

 

궁궐취재를 할때면 재건축의 역사를 알게되는데

그 때마다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형 그대로 보존되었다면 어떤 모습일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말이죠!  

 

 

 

 

 

 

 궁궐의 단청은 언제봐도 화려하고 아름답죠?^^

 

 

 

 

안쪽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늦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이 짙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후원은 우리나라 예 선현들이 정원을 조성한 방법등을 눈으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그 안에는 160여종의 나무둘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며 300년이 넘는 오래된 나무들도 있다고 하니

그 가치는 두말할 필요가 없겠죠? 

 

 

 

 

 

 

 

 

 창덕궁 후원의 모습입니다 

제법 큰 연곳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창덕궁과 후원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라는 것은

모두들 알고 계시죠?^^

 

세계가 인정한 역사적 공간입니다.

  

 

 

 

연못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이네요.

반영을 촬영한 것이지만 그 풍경이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창덕궁 안에 있는 단풍을 마치 붉게 타오르는 듯 하죠?

그 모습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사람들 한자리에서 이동을하지 않더라고요.

저 또한 연신 셔터를 눌렀는데도

이동할 때는 못내 아쉬움이 남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창덕궁은 출입할 수 있는 날이 정해져 있어서 그동안 잘 찾지 못했던 곳이었는데요.

이날은 마침 자유 관람이 가능한 날이어서 많은 시민들이

궁궐 나들이를 나오셨더라고요. 

 

 

 

 

 

 

 

 

 

 

 

 

출입이 자유롭지 못했던 만큼 그 아름다움이 잘 보존 된 것 같았습니다. 

 

 

 

  

 

 

 

 

물에 비친 정자의 모습도 멋지죠?^^ 

 

 

 

 

 단풍구경을 하고 있는 모습이 상당히 분위기 있네요!

 

 

 

 

오늘은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창덕궁의 가을 풍경을 짧게 소개해드렸습니다.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둘러보기에 너무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내년 가을엔 꼭 한번 들려보세요^^!

 

 

그럼 지금까지 토마토 아기 고유석이었습니다.

 

다음 "남이섬의 늦가을 풍경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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