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환씨가 알리와 포먼전은 워크였다고 말했다는 글을 확인하기 위해 일간스포츠에 들어가보았습니다. 하지만 제목만 봐서는 어떤 글에 그런 이야기를 써놓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여기 카페에 올라온 카페에 올라온 홍수환씨의 글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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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계에선 때론 사기극에 가까운 라이벌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세기의 결투’로 알려진 무하마드 알리와 조지 포먼의 경기가 그렇다. 복싱 선수인 내가 보는 관점에서 1974년 아프리카 자이레(현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 킨샤샤에서 벌어진 이 경기는 한마디로 각본대로 연출된 사기극이었다.
나는 우선 포먼의 주먹이 정타로 들어가지 않고 손 전체로 알리의 몸을 비비는 장면을 여러 차례 포착했다. 실제로 노쇠한 알리가 포먼의 핵펀치를 막을 수 없었다. 증거도 있기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내 추측은 이렇다.
알리는 당시 흑인의 우상이자 이슬람 교도로 흑인의 정신적 지도자인 맬컴 엑스의 후원을 받고 있었다. 케시어스 클레이란 이름을 무하마드 알리로 바꾼 것도 맬컴 엑스 때문이었다. 알리라는 흑인의 영웅이 무너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경기 장소가 미국이 아니라 자이레라면 충분히 쇼를 만들 수 있었다.
포먼이 자이레에서 샌드백을 치며 연습하다가 혼자서 화내고 나간 것도 같은 맥락이었다. 경기해 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자조감의 표시였을 것이다.
흑인 영적 지도자의 후계자인 알리를 자신이 이길 수 없는 입장이니 짜증날 수밖에 없었을 터이다. 나는 결정적인 증거를 비디오로 가지고 있다. 1회전이 끝나자 알리가 포먼에게 윙크하는 모습이 나온다. 미국은 이런 경기를 충분히 셋업할 수 있는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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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포먼의 주먹이 정타로 들어가지 않고 손 전체로 알리의 몸을 비비는 장면을 여러 차례 포착했다.
1회전이 끝나자 알리가 포먼에게 윙크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게 워크의 증거?
글쌔...둘은 알고보니 게이였다, 의 증거라면 한번 의심해볼만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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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계에선 때론 사기극에 가까운 라이벌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세기의 결투’로 알려진 무하마드 알리와 조지 포먼의 경기가 그렇다. 복싱 선수인 내가 보는 관점에서 1974년 아프리카 자이레(현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 킨샤샤에서 벌어진 이 경기는 한마디로 각본대로 연출된 사기극이었다.
나는 우선 포먼의 주먹이 정타로 들어가지 않고 손 전체로 알리의 몸을 비비는 장면을 여러 차례 포착했다. 실제로 노쇠한 알리가 포먼의 핵펀치를 막을 수 없었다. 증거도 있기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내 추측은 이렇다.
알리는 당시 흑인의 우상이자 이슬람 교도로 흑인의 정신적 지도자인 맬컴 엑스의 후원을 받고 있었다. 케시어스 클레이란 이름을 무하마드 알리로 바꾼 것도 맬컴 엑스 때문이었다. 알리라는 흑인의 영웅이 무너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경기 장소가 미국이 아니라 자이레라면 충분히 쇼를 만들 수 있었다.
포먼이 자이레에서 샌드백을 치며 연습하다가 혼자서 화내고 나간 것도 같은 맥락이었다. 경기해 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자조감의 표시였을 것이다.
흑인 영적 지도자의 후계자인 알리를 자신이 이길 수 없는 입장이니 짜증날 수밖에 없었을 터이다. 나는 결정적인 증거를 비디오로 가지고 있다. 1회전이 끝나자 알리가 포먼에게 윙크하는 모습이 나온다. 미국은 이런 경기를 충분히 셋업할 수 있는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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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포먼의 주먹이 정타로 들어가지 않고 손 전체로 알리의 몸을 비비는 장면을 여러 차례 포착했다.
1회전이 끝나자 알리가 포먼에게 윙크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게 워크의 증거?
글쌔...둘은 알고보니 게이였다, 의 증거라면 한번 의심해볼만 하겠군요.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라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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