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관리란 전략의 변화에 따라 사람의 마인드를 바꾸는 것이다.
변화전문가에 의하면 문화와 전략의 관계가 마치 거북이와 토끼에 비유된다. 문화가 전략보다 훨씬 더 천천히 움직인다는 것이다. 전략이나 업무프로세스 그리고 기술 등에 비해 사람의 마인드나 문화적인 요소가 변화하는 것이 더욱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
▶ 고성과조직은 높은 문화 응집력과 높은 변화역량을 가지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조직의 응집력과 조직의 문화가 조직의 성장 원동력이면서도 조직이 새로운 환경에 대응해서 전략을 수정하고 실행하려 할 때는 엄청난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런데 이들 기업은 문화의 응집력뿐만 아니라 문화의 변화역량도 뛰어나기 때문에 일단, 변화의 여정에 들어서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변화하고 성공을 이루어나간다.
조직의 변화활동은 조직이 존재하는 한 계속된다. 오늘날의 환경변화는 과거에 비해 몇 배속으로 빠르게 전개되고 있고, 변화의 방향은 마치 럭비공이 바닥을 치고 어디로 튈지 모는 것과 흡사하다. 조직의 규모나 산업의 특성에 관계없이 조직의 변화는 필연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이에 따른 기술, 프로세스, 운영메커니즘 그리고 구성원의 마인드가 필연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구성원의 마인드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 인데 그 이유는 여러 가지이다. 변화의 방향이 어느 쪽인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변화의 내용을 알지만 기존에 하던 방식을 바꾼다는 것이 힘들고 불편하기 때문일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변화의 방향과 변화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변화의 방법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 어떤 이유에서든 조직의 변화는 매우 중요하고 변화해야 할 시점에 변화를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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